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← 개발자 브리핑 2026-07-14 · 02 / 05

Claude Code는 프롬프트 전 33k 토큰, OpenCode는 7k

코딩 에이전트가 사용자 프롬프트를 읽기도 전에 시스템 프롬프트·도구 정의로 소모하는 토큰량을 실측 비교한 글이다. Claude Code는 약 33,000 토큰, OpenCode는 약 7,000 토큰으로 4배 이상 차이가 났다.

코딩 에이전트의 컨텍스트는 사용자가 입력한 프롬프트만으로 채워지지 않는다. 시스템 프롬프트, 도구 스키마, 환경 정보, 각종 규칙이 대화 시작 전부터 먼저 들어가고, 이 고정분은 캐시가 걸리더라도 컨텍스트 윈도의 일정 지분을 영구히 점유한다.

이 글은 그 고정 오버헤드를 직접 계측해 Claude Code 약 33k 토큰, OpenCode 약 7k 토큰이라는 수치를 제시한다. 4배가 넘는 격차이며, 200k 컨텍스트 기준으로 보면 실제 코드와 대화에 쓸 수 있는 여유가 시작부터 다르게 잡힌다는 의미다.

에이전트를 자체 구축하거나 하네스를 고르는 입장에서는 벤치마크 점수만큼이나 이 고정 비용이 실전 성능을 좌우한다. 도구를 몇 개나 항상 로드할지, 규칙 문서를 얼마나 붙일지가 곧 긴 세션에서의 컨텍스트 압축 시점과 토큰 청구서로 이어진다.

왜 개발자에게 중요한가
고정 오버헤드는 매 턴 반복 과금되고 컨텍스트 예산을 그만큼 잠식한다. 하네스 선택과 도구 정의 다이어트가 곧 비용·컨텍스트 한계 관리라는 뜻이다.
다른 직군의 관점1
기획/PM의 관점
AI 기능의 원가가 모델 단가만이 아니라 하네스 설계에서 결정된다는 뜻이다. 자사 제품에 에이전트를 붙일 때 컨텍스트 예산과 토큰 비용 구조를 설계 단계에서 따져야 한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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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야기의 흐름6